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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전서(景岳全書) 명나라 장경(景岳) 장개빈이 1624년 지은 종합의서이다. 여러 의가들의 학설 가운데 중요한 것을 발췌하여 이를 변증, 논치에 따라 계통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장경악 자신의 학설인 “양은 남는 것이 아니고, 음은 부족하다”는 주장을 밝히고 치료에 있어서는 온보(溫補)를 위주로 하고 있다.